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왜인 한반도 남부 지배설 (문단 편집) === 왜는 백제, 신라, 가라의 종주국? === >{{{#c80000,#ff3737 『삼국사기』의 기록에 따르더라도 왜는 한반도 정세에 여러 차례 현실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아신왕 6년(397)에 "왕이 왜국과 우호 관계를 맺고 태자 진지를 인질로 보냈다"는 기사 내용과, 신라본기 실성왕 1년(402) 3월에 "왜국과 우호 관계를 맺고, 내물왕의 아들 미사혼을 인질로 보냈다"는 기사는 당시 왜가 백제와 신라를 자신의 영향력 아래 두었던 강력한 정치집단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wiki style="text-align: right;" 이덕일, 『교양 한국사 1』, 2005, 224~225쪽}}} >{{{#c80000,#ff3737 「광개토대왕 비문」 기사는 광개토대왕이 대규모의 군사를 보내 왜군을 물리쳤음을 보여주고 있다. …… 이 기사는 내물왕의 지원 요청에 따라 광개토대왕이 5만의 군사를 보내 신라를 침입한 왜군을 공격하는 내용이다. 고구려군에 쫓긴 왜군이 도망간 지역이 임나가라인 점은 임나일본부와 관련해 흥미로운 대목이다. 이 당시 임나가라가 왜의 강력한 영향력 아래 있었음을 시사해 주기 때문이다.}}} >{{{#!wiki style="text-align: right;" 이덕일, 『교양 한국사 1』, 2005, 227~228쪽}}} 일본 측 기록인 [[일본서기]]를 쓰여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왜가 삼국+가야의 종주국이라는 식으로 쓰여 있다. 그러나 일본서기의 이러한 서술은 현대에는 일본 학계에서조차도 완전히 신뢰할 수 없다고 보는 시각이 주류다. 한국 및 중국 사서와 [[교차검증]]도 안 될 뿐더러, 일본서기 안에서조차도 아귀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일본서기]] 문서 참조. 하단의 문단에서는 더더욱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하고 있는데 고구려군에 쫒긴 왜군이 임나가라로 도망갔다는 것이 왜의 가야 지배를 근거하는 말이라면 [[덩케르크 철수작전]]에서 프랑스군이 나치군을 피해 영국으로 도망친 것은 영국이 프랑스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는 나라임을 증명한다는 것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